서울 강동구 명덕초 학생 및 학부모 생산단지 찾아 수확체험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서울 강동구 명덕초등학교 학생 23명과 학부모 20명 총 43명이 서천군을 찾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현장학습은 서천군 대표 브랜드 쌀인 ‘서래야’ 쌀 홍보와 함께 학교급식 납품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31일~1일 실시된 현장학습은 서천군과 서천군친환경연합영농법인(대표 김홍열)이 추진, 1박 2일 동안 화양면 기복리 서천쌀농원에서 벼훑기, 떡메치기, 강정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체험 등을 하고 조류생태전시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농상품대축전 등을 관람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서천지역 농산물, 특히 친환경 서래야 쌀에 대한 학부모들의 신뢰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 현장체험을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자연에서 직접 농사현장을 보고 수확하고 가공식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해보니 우리가 먹고 있는 서천군 농산물에 대해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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