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마서면 도삼2리.판교면 등고리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비인면, 마서면 도삼2리, 판교면 등고리가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들 마을 모두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인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쇠퇴한 시가지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민복지와 역사문화, 생태보존과 가로상업공간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60억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녀노소 모두가 더불어 살기 좋은 비인면’을 목표로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복지 및 관광,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정주 환경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마서면 도삼2리, 판교면 등고리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은 공동 문화복지 및 경관생태분야에서 주민 참여형 마을 만들기 및 경관개선사업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에 2017년까지 마을별로 총사업비 5억을 지원받아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공간 조성과 맑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생태하천 정비 및 둘레길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2016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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