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은 각 마을별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1,680kg을 모았으며, 모아진 쌀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수급자 등 84가구에 1포(1포 20kg)씩 전달됐다.
신순금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분기별로 관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면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해 김장김치 400포기를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한 바 있으며, 매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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