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씨름, 배드민턴, 볼링, 게이트볼, 족구, 역전경주 등 7개 종목에서 전대회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유도는 2년 연속 종목 1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시민들과 참가선수 가족들이 상대팀을 압도하는 열성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으며, 상대 시군의 선수들까지 축하하고 격려하는 성숙한 응원문화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민을 대표해 최고의 기량을 펼친 선수단 여러분에게 고마운 말을 전한다”며, “체육에서 보여준 열정과 뚝심이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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