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식량위기, 코로나 시대 문화관광 교류.협력 등 각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리고 있다.
충남도는 4일 오전 9시 30분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제8회 환황해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환황해포럼은 김태흠 충남지사,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김동일 보령시장, 전재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정해일 국방대학교 총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일본 구마모토현 기무라 다카시 부지사와 시즈오카현 이데노 쓰토무 부지사, 베트남 롱안성 응우옌 반 웃 인민위원장, 편삼범.최광희 충남도의원, 환황해포럼 자문단 등 대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특별세션, 공생.평화.번영 등 3개로 나눈 본세션을 진행한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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