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오는 22일부터 '착한가격 업소’11곳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당일 돌려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서천사랑상품권 구매 시 받는 10% 할인을 더한다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는 셈이다.
5% 환급 행사는 12월 15일까지 진행하며 할인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3만 5천 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착한가격 업소는 연매출 30억 원 이상인 곳을 제외한 11개소이며 지역상품권 Chak 어플 또는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추후 착한가격 업소에 선정된 가맹점도 포함된다.
아울러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에 입점한 착한가격 업소에서 주문 시 배달료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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