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이 24일 관내 부녀회장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및 피해 발생 시 대응조치 교육에 나섰다.
서천농협은 보이스 피싱 수법이 다양해지고, 피해사례가 지속되고 있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26일에는 본점에서 영농회장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이스 피싱 유형에 대한 동영상 시청과, 그에 따른 대처 방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최창호 조합장은 “다양한 방법의 전화금융사기로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 보이스 피싱을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당화하지 않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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