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과 과련 조기 안정화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30일 오전 10시 제67차 실국원장회의에서 “내일부터(10월 1일) 민선8기 후반기 조직개편이 시행된다.”면서 “후반기는 전반기 세팅한 도정 중점과제들을 솓고감 있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기둥 빼고는 다 바꿨다고 할 정도로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했는데, 실국장들께서는 어수선한 분위기 없이 조직이 조기에 안정화 되도록 챙겨 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마무리 된 민선8기 3년차 시군방문과 관련 “15개 시군에 도정비전을 공유하고 도민들과 진정서 있게 소통한 시간이었다.”면서 “시군에 약속한 사항은 공약처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민원사항들은 처리 시 법과 규정부터 찾지 말고 현장에 나가 민원인들 이야기를 먼저 듣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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