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김영석)이 오는 4.2재보궐선거와 관련 아산시장과 당진 광역의원 후보자 접수를 마감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한 후보자 접수에서 아산시장의 경우 5명과 당진 광역의원의 경우 3명의 후보자가 각각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도당에 따르면 아산시장의 경우 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 이교식 전 아산시정연구원장, 이상욱 전 서산시 부시장, 전만권 아산시을당협위원장,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등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5명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진 제2선거구 광역의원의 경우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윤기섭 김포대학교 겸임교수와 김연경 당진시보건의료협의회장과 함께 이해선 당진당협수석부위원장이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도당은 내일(15일)부터 공심위 일정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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