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및 군민 대상, 관광지 방문 스탬프 인증 받으면 선물 제공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관광객 및 서천군민을 대상으로 서천군의 관광지를 방문해 스탬프 인증을 받으면 선물을 주는 ‘서천 구석구석 스탬프 여행’을 연중 운영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스탬프 여행은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를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방문한 관광지에서 스탬프북을 수령하고 지도에 표시된 곳 중 6개소 이상을 답사해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상품은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등급이 골드(6~11곳 인증), 플래티넘(12~17곳 인증), 다이아(18곳 이상 인증)로 나뉘며 등급에 따라 완주 인증서 및 서천사랑상품권이 차등 지급된다.
이번 스탬프 여행 관광지는 마량리 동백나무숲, 춘장대해수욕장,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스카이워크, 서천 특화시장 등 총 20개소이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인증기간으로 연중 운영된다. 1인 1권에 한해 인증기간 동안 서천을 방문해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완주 인증서 및 서천사랑상품권 배부처는 서천종합관광안내소(충남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 855번길 2)로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문의 전화번호는 041-950-45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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