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재개된 ‘2022대하.전어축제’가 17일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오는 10월 3일까지 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저녁 7시 30분 개막식에는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과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고효열 보령시 부시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무창포 어촌계(대표 이종길)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으며, 맨손고기잡기 체험과 각종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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