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영미)가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지난달 29일 가졌다.
이번 보령발전본부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과정은 지난 5월 25일부터 총 6주간 실시된 가운데 76명이 수료했다.
앞서 센터는 보령발전본부와 지난 2022년부터 현장안전감시자 양성과정을 운영해 12차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채용되는 신호수, 유도원, 화재감시자, 밀폐감시자 과정을 하나의 과정으로 묶어 진행하고, 올해부터는 재난교육과 보건교육을 추가로 진행했다.
이는 국내 최초 시행되는 과정으로 전용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교재 또한 현장에서의 핵심과정만 뽑아 발간한 것.
저자로는 현재 한국중부발전에서 근무 중인 친환경발전건설소 김재관 차장이 직접 집필해 강사로 나서고 있다.
한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는 8월 태안군과 10월 서부발전,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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