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임오윤)가 18일 보령시에서 보령.서천지역순회간담회를 열었다.
지역순회 간담회는 지역 공익활동가들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사회 공동 의제 발굴과 지역활동가 네트워크 및 연대를 위해 지난 4일 공주시를 시작으로 8일 논산.계룡에 이어 세 번재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보령.서천순회간담회는 보령시와 서천군 지역 12명의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사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센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사안에 대한 얘기를 듣고, 각 지역별 종합한 결과를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지역순회 간담회는 서산.태안, 부여, 금산을 계획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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