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문화의전당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에 기억의 꽃이 배달됐다.
충남다문화가정협회(회장 최미자)와 정의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위원장 이선숙)이 24일 오전 11시 보령 평화의 소녀상에서 ‘기억의 꽃 배달’을 가졌다.
보령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7년 8월 보령평화의소녀상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9월 발족식을 거쳐 후원 활동을 전개했다.
보령 평화의 소녀상은 전국 최초 오석으로 완성됐으며, 조각가 박주부(웅천 돌문화공원 갤러리 탑 관장)씨가 설계.제작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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