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달 31일 뛰어난 업무실적을 거둠에도 불구하고 그 노력이 잘 알려지지 않은 직원들을 발굴하는 ‘SpotLight를 당신에게’프로그램을 통해 우수직원 3명(대천파출소 순경 김민성, P-31정 순경 한민희, 기획운영과 순경 전희훈)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천파출소 김민성 순경은 지난 5월 보령항 인근에서 발생한 예인선 화재 사건에서 적극적인 화재 진압과 다수의 선박.인명 구조에 앞장서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P-31정 한민희 순경은 연안 해역에서 발생하는 해양 사고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 사항, 민원신고, 응급환자 이송, 해양 수색 등 다방면에서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기획운영과 전희훈 순경은 함정 및 파출소 직원들의 행정 서포터로서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여건(복무) 및 행정 업무에 불편함 없이 오직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실히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했다.
김종인 서장은 “묵묵히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포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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