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도 ‘윤석열정권퇴진 국민투표’가 전개된다.
윤석열정권퇴진 충남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유희종, 이용길, 이진구)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정권퇴진 국민투표 돌입’을 선포했다.
전국적으로 서울에서 11월 9일, 12월 7일 총궐기가 계획된 가운데 충남지역 곳곳에서도 국민투표를 비롯해 광장투쟁, 시군별 촛불문화제, 거리선전전, 현장투표장 등 윤석열 퇴진 운동이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윤석열정권퇴진 충남운동본부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세종충남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충남연합을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 연대로 지난해 7월 출범을 알리고 ‘윤석열 정권 퇴진 충남촛불’ 및 캠페인과 집중 행동의 날을 통해 도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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