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 최지원, 주민생활지원과 이현미, 세무과 정선옥, 대천3동 김진원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총무과 최지원(30세, 행정8급) 주무관, 주민생활지원과 이현미(41세, 의료급여관리사) 주무관, 세무과 정선옥(45세, 세무7급) 주무관, 대천3동 김진원(33세, 복지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4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총무과 최 주무관은 교육협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교육경비 12억 원을 지원하고, 6개교에 5억8000만원의 우수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우수인재 양성 및 교육경쟁력 강화에 노력해왔으며, 전자도서관을 구축해 시 공무원들에게 독서하는 풍토를 조성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이 주무관은 의료급여 업무를 담당하면서 고위험군과 장기입원자에 대해 신속한 의료급여 지원으로 건강증진에 노력해왔으며, 1000여건의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 및 선택병의원제 활성화를 처리하는 등 시민건강을 위한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세무과 정 주무관은 2월 말까지 실시된 2012회계 지방세 체납세금 일제정리 기간에 전체 체납세금의 35.3%인 20억4200만원을 징수해 도내 1위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20억 원 징수를 목표로 체납세금 일제정리를 추진하는 등 지방세 징수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대천3동 김 주무관은 복지 업무를 추진하면서 홀로어르신 24명과 직원과 결연을 추진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30세대를 발굴하고 독거노인, 저소득층 17세대에 부식배달을 실시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맡은 바 최선을 다해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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