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김수학, 산림공원과 이병일, 웅천읍 김영주, 청라면 허윤경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건설과 김수학(35세, 시설7급) 주무관, 산림공원과 이병일(56세, 기능7급) 주무관, 웅천읍 김영주(43세, 행정7급) 주무관, 청라면 허윤경(30세, 무기계약) 주무관을 선정하고 6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건설과 김 주무관은 폐광지역 기반시설 및 주민소득을 위해 2013년 폐광지역 개발기금사업으로 29개(96억원) 사업을 선정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천해수욕장에 스카이 바이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산림공원과 이 주무관은 봄철 산불예방업무를 수행하면서 산불예방 홍보반을 운영하고, 주말기동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철저한 예방활동과 초동대처로 대형산불이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했다.
웅천읍 김영주 주무관은 2013년 상반기 체납세금 일제정리를 추진해 1,416건 93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으며, 영농시책의 적기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청라면 허 주무관은 제3회 청라면민화합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기여했으며, 친절한 민원상담과 대민 친절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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