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중심'뉴스스토리가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한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피곤에 쩔어 현장에 빠질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얼렁뚱땅 시간만 채우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SNS나 미디어컨텐츠 등의 실험적인 과정이 정론적으로 변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주빠르게 지나간 3년동안 남긴것 많지 않지만 지킴이분들이 늘었고, 취재활동해주시는 분들이 늘었고, 뱃살도 늘었습니다...ㅜ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지만, 우리만의 색깔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소통의 중심이 되도록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배고픈 시절이라 하지만, 배고프다 하지 않을겁니다.
응원과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ps-오늘도 편집실은 새벽까지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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