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달간 실시되는 이번 동계강화훈련에서 그 동안에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체력 및 세일링 기술을 익히고 있다.

특히 체력 보강 운동을 위하여 남포방조제를 매일 3회씩 왕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력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다가오는 2011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세링일 기술 및 세일링 규칙을 익히기 위하여 이론 수업 또한 병행하고 있다.

4학년 박성빈, 김다정 학생은 2011년 국가대표 후보팀 선수로 선발되어 2월 8일부터 2월 27일까지 경남 고성 당항포 관광지내 요트경기장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실시하는 동계 훈련인 만큼 2011년 대회에서도 전국을 석권하는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료-보령지원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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