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19일 코로나19 228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228명(서천#5367~서천#5595)의 확진에 따라 서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95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서천군 공무원 3명이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가족 감염 등에 따른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19일 기준 서천군 코로나19와 관련 2,586명이 격리 또는 입원 중이다.
또, 코로나19와 관련 사망자는 19명을 기록하고 있다.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 간주 안내와 관련 병원의 경우 서천군청 누리집 참고를 당부했다.
한편, 15일부터 지역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오면 PCR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하고, 곧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를 시작한다.
서천군에서는 연세정형외과의원, 열린이비인후과의원, 우리들의원, 의료법인 서해병원, 정소아청소년과의원, 현대신통의원, 한산의원, 제일의원, 삼성의원 등 총 9곳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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