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 인수위 현판식 및 위촉장 수여
6.1지선 김기웅 서천군수 당선자 민선8기 서천군 인수위가 꾸려졌다.
8일 인수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강신훈 전 서천군의회 의장이 인수위원장을 맡게 된다.
기획 및 총괄에 조중연 전 김태흠 국회의원 보좌관과 이병도 마산주민자치위원장이 맡아 최종 15명의 인수위가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7분야에서 4개 분야로 최종 조정해 김원중 장항농협 감사, 최병광 전 서천서부수협조합장, 함태우 전 서천군농업경영인회장, 김유수 전 충남낙농육우협회장, 이문복 농촌지도자 서천군연합회장, 이준우 외식업중앙회 서천지부 사무국장, 전형권 부강ENG 대표, 이지혜 서천군의원 당선인, 이혜주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나기순 서천군노인회 화양지회장, 한상준 아모레퍼시픽 노조위원장, 김동석 전 서천군 족구연합회장 등이 포함됐다.
인수위 사무실은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되고 내일(9일) 현판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수위 관계자는 “당초 7월 20일까지 기간을 축소해 김기웅 당선자의 7월 1일 취임식에 맞춰 관련 과업을 마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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