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4일 오전 9시 30분 보령 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린 제8회 환황해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보령방문의 해’로 국제행사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다.”면서 “이러한 해양.치유.레저.관광.바이오 등 해양신산업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환황해포럼이 세계화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을 찾고, 문화, 관광, 산업 등 모든 면에서 지역간의 교류 협력을 강화해 환황해권 상생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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