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충남지사(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장)가 홍성.예산 당원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서천군을 찾아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4일 양 전 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지역위원회, 더민주봉사단, 홍성.예산 푸른산악회 등 지역봉사단체 50여 명은 서천읍 상가 및 비인면, 기산면 주택과 농장을 찾아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회도 신현성 위원장을 비롯해 당원들이 종천면 피해 농가과 주택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양승조 지역위원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충남지역의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신속한 피해회복과 복구작업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 피해를 입은 서천군민께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5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5개 지자체에 대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충남의 경우 서천군과 논산시가 포함됐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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