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댐 후보지 ‘청양군’ 선정...14곳 중 두 번째로 큰 규모
환경부 댐 후보지 ‘청양군’ 선정...14곳 중 두 번째로 큰 규모
  • 이찰우
  • 승인 2024.07.31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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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2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충남 청양 지천이 다목적 댐 후보지로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2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충남 청양 지천이 다목적 댐 후보지로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충남 청양 지천이 다목적 댐 후보지로 포함됐다.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2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 부지사는 “청양은 하루 1만 2천톤의 용수를 사용하는데 대부분 보령댐(8천톤)과 대청댐(2천톤)에 의존하고 있으며, 자체수원은 2천톤에 불과한 상황”이라면서 “용수가 부족해 기업을 유치하거나 확장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고 밝혔다.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2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충남 청양 지천이 다목적 댐 후보지로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2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충남 청양 지천이 다목적 댐 후보지로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22년, 2023년 지천 범람으로 청양, 부여 지역에 1,184억 원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도 발생했다는 것.

이에 따라 도는 청양군과 부여군 의견을 수렴해 상하수도, 도로확포장, 생태공원 등 필요한 국.도지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댐 건설과정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시 주민 참여을 통한 투명한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한 인허가 사항에 대한 최대한 협조한다는 것.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2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충남 청양 지천이 다목적 댐 후보지로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31일 오전 11시 2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충남 청양 지천이 다목적 댐 후보지로 포함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며 “댐 건설은 우리 지역의 물 자원 관리 및 안정적 물 공급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질의.답변을 통해 부연 설명에 나선 전 부지사는 “규모는 강원도 양구에 이어 14곳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다.”면서 “앞으로 주민 설명회가 8월 있을 예정이고, 청양.부여 등 일부 이주 대상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귀농 및 스마트팜)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용되는 축사는 없다. 축사를 운영하는 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시.군 사전 협조와 관련 “(김태흠)지사와 청양.부여군수와 얘기는 했는데 주민들에 대한 영향 등이 있어 기초자치단체장이 적극적인 그것을 발휘하기가 어렵지 않았을까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 지천은 지난 1991년, 2012년 등 3차례에 걸쳐 댐건설을 추진하려고 했지만,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상류지역 규제문제로 무산된 바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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