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코로나19 400여 명의 일일 확진자가 발생으로 누적 확진자 6천여 명을 돌파했다.
22일 기준 서천군 코로나19 419명(서천#5941~서천#6359)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날 419명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59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일(21일) 153명 발생 대비 266명이 증가했다.
서천군 공무원은 5명이 확진됐다.
22일 총 1,471건의 검체 검사에서 430명이 확진됐다.
이날 기준 격리 또는 입원 대상자는 1,806명이다.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3월 15일부터 지역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오면 PCR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하고, 곧바로 격리 및 재택치료를 시작한다.
서천군에서는 연세정형외과의원, 열린이비인후과의원, 우리들의원, 의료법인 서해병원, 정소아청소년과의원, 현대신통의원, 한산의원, 제일의원, 삼성의원 등 총 9곳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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