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1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힘쎈충남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민선8기 반환점을 맞은 충남도는 ▲국비 10조원 확보 ▲국내외 163개 기업 투자 유치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영재고 및 모빌리티연구원 설립 확정 ▲태안.논산 국방연구센터 설립 및 첨단산업.교육.방위산업 확대 등의 성과를 내세웠다.
이와 함께 ▲아산만 일대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과 경제자유구역청 신철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청년 농업인 양성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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