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가 민선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밋밋했던 도정을 탈바꿈시켰다.’고 자평했다.](/news/photo/202407/77866_59292_830.jpg)
김태흠 충남지사가가 민선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밋밋했던 도정을 탈바꿈시켰다.’고 자평했다.
김 지사는 1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힘쎈충남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2년 동안 밋밋한 도정에서 역동적인 파워풀하게 탈바꿈했다.”면서 “역대급 긴축 재정 속에서 국비 30% 가까이 늘려 10조 2,300억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SOC 사업 일몰로 1조 5천억 가까이 줄어든 상황에서 11조 예산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민선7기 4년 동안 14조 5천억 정도 기업유치를 했는데 (민선8기)는 2년 만에 20조 가까이 130~140%를 달성했다.”면서 ▲충남대 내포 캠퍼스 설립 ▲홍예공원 명품화 ▲합동임대청사 및 TBN 방송국 착공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아산경찰병원 유치 ▲식품안전관리인증원 공주 이전 ▲GTX-C 천안아산 본격 추진 등의 성과를 내세웠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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