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가 민선8기 힘쎈충남 중점 추진하는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와 관련 재차 의지를 밝혔다.](/news/photo/202407/77868_59293_2557.jpg)
김태흠 지사가 민선8기 힘쎈충남 중점 추진하는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와 관련 재차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1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힘쎈충남 2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와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의 미래 농업의 선도 모델을 육성하겠다.”면서 “지난 총선 당시 정의당이나 민주당에서 활용해 어려움이 있는데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 시민들 전체가 반대를 한다고 한다면 (생각해 볼 것)”이라면서 “논산시 같은 경우 먼저 추진해 달라는 곳도 있어 지역 주민들이 원할 경우 먼저 하겠다는 것이 제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ICT 융복합 스마트 축산단지는 분료의 바이오가스로 수소와 전기를 만들어내고 냄새도 오히려 나지 않는다. 또, 그 안에 도축과 육가공 등의 전 처리가 이뤄지고, 수의사 배치로 전염병 등의 예방이 된다.”면서 “당진 석문과 보령.서천 부사호의 경우 간척이다. 국가 땅이기 때문에 추진하는 데 있어서 더 용기하기 때문에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도지사로 미래를 준비하는 부분에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농업.농촌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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