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75명 발생 가운데 1명 변경→74명
서천군에서 어제(20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1천여 명을 넘어 21일 53명이 확진됐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 접촉에 따른 확진 30명,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 17명, 타 지역 거주자 6명 등 53명으로 누적 확진자 1,100명을 기록하고 있다.
당초 어제 75명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천#1048명을 기록했지만, 1명의 변경사항으로 어제(20일) 누적 확진자는 1,047명으로 정정됐다.
이날 확진자의 경우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10명 △확진자 접촉 19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3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14명 △해외입국자 격리 해지 전 검사 1명 △유증상에 따른 검사 2명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4명 등으로 나타났다.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개인위생관리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