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월 31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 열전에 들어간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8월 3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해수욕장, 보령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전국에서 모인 30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철인3종, 요트 등 4개의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3개의 번외종목을 치른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이후에는 8월 8-11일 ‘제5회 섬의 날’, 8월 15-18일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차례로 열리며 ‘충남해양 2대 메가 이벤트’를 이어간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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