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이재명 당대표 국민소통특보단장에 임명됐다.
박 의원은 ‘소통’은 ‘양방향 대화’임을 강조하고 “큰 가치와 철학이 담긴 소통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책임을 더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눈높이'는 국민의 심장에 있다고 믿는다.”면서 “국민 심장의 고동소리를 듣기 위해 허리를 숙여 국민의 가슴에 귀를 대겠다.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소통특보단’은 박수현 의원을 단장으로 청년.방송통신.시민사회.국민화합.재외국민.장애인.지역언론.지역소통.시민소통.소통정책 등 총 11인으로 구성됐다.
한편, 당 대표 특보단은 6개(총괄.정무.경제.사회.국민소통.외교안보)분야로 분야별 단장은 안규백(총괄특보단장), 안호영(정무단장), 유동수(경제단장), 송기헌(사회단장), 위성락(외교안보단장) 의원으로 전원 현역 국회의원으로 구성됐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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