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김건희 구속! 서천군민 촛불문화제’가 지난 19일 저녁 7시 서천군 봄의마을에서 열렸다.
이날 제3차 촛불문화제는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퇴진 서천군민촛불 시국선언’ 발언과 함께 ‘윤석열 퇴진’과 ‘김건희 즉각 수사’를 촉구했다.
또, 유희종 민주노총세종충남본부장이 가세하는가 하면 김기웅 서천군수와 관련 비판 현수막도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서천군농민회, 민주노총 서천군위원회, 진보당 서천군위원회, 서천동학농민혁명계승사업회, 서천평화의소녀상기념사업회, 월남이상재선생기념사업회, 서천사랑시민모임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열린 ‘윤석열 퇴진! 김건희 구속! 서천군민 촛불문화제’는 매달 연이어 개최하며 시국 촛불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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