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사이 보령시에서 코로나19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4일 충남도와 보령시에 따르면 보령#343(충남#13458)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보령#331(충남#12793) 접촉자로 지난 2일 보령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3일 확진 판정에 따라 제2중앙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됐다.
또, 보령#344(충남#13459)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발생한 강동구#6191 접촉자로 지난 2일 보령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3일 확진 판정에 따라 제2중앙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됐다.
보령#345(충남#13460)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생한 경기도광주#4440 접촉자로 지난 3일 보령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확진 판정에 따라 아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됐다.
보령#346(충남#13461) 확진자는 타 거주지 확진자로 지난 3일 보령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이날 확진 판정에 따라 대전시로 이관 조치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날 충남도에서 전파한 확진자 발생 보고에 표기된 ‘보령#343.보령#344’ 확진자 서천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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